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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을 지키는 브라우저의 특권.
게시물ID : freeboard_354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6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8/06 21:53:19
http://9elements.com/io/projects/html5/canvas/

IE 지원 절대 안함(죄송하지만 8버전도 지원안함)
Firefox 3.5 이상
Opera 지원안할듯.
Safari 4 혹은 Nightly 이상.

지금 제가 실무에 쓰고 있는 HTML5 기술입니다.
웹표준 하면 XHTML가 생각나지만 XHTML만 있는게 아니라 기존의 HTML4도 웹표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여전히 IE의 천국이죠.
테이블 태그를 남발하고, 그만큼 시스템 자원을 처먹어 여러 페이지를 보는데 불편한이 있죠.
효과는 플래시를 쓰지만 정작 플래시는 외부 플러그인에 불과하죠.
하지만 HTML5는 플래시가 없어도 그림을 그리고, 소리도 내며, 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XHTML가 의미를 위한 언어라면, HTML4는 표현하는 언어이고, HTML5는 더 다양한 표현을 하는 언어입니다.

IE가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도 HTML5 표준 태그를 전혀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blah> 같은 사용자 정의 태그도 지원하지 않습니다.(눈치빠른분은 꼼수를 알고있을것임.)
하지만 마소도 그걸 알고 지원하도록 하고 있으니 IE를 원망하기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는 브라우저를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그걸 아직도 막고 있죠. 어떤분이 Firefox의 반란에 공공플젝한다는분이 호환성을 고려
한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늙은 세대의 입장에서는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저희 회사 사장도 마찬가지죠. 여담이지만 다행히도 미래지향적인 상사를 만나서 욕은 내가 먹을테니
팀이 원하는 창의력을 동원한 홈페이지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어쨌든, 이제 인터넷은 필수지만, 특권입니다. 이런 빠르게 기술향상을 느낄 수 있는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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