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아모리 부부가 되었던 연인이 되었던 상대를 한정하지 않고, 구속받지않고
다자간 연애를 하는 것을 뜻한다.

미국에서는 50만명(50만 쌍이던가?)을 넘었다는데....
한국에서 과연 가능한 일인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나 가능한 일일까?

TV다큐 프로에서 인간은 본래 한 사람의 이성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는 프로를 본 적이 있긴하다.

하지만 너무 와닿지 않는다. 

내가 가지고있는 문화적 한계(?) 가치관을 뛰어 넘을 수 없기 때문에 또 특별히 뛰어넘는 
모험을 하고싶지도 않다.

그래도 왠지 호기심이 일어나고, 동공이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난 변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