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회사다닐때였다.. 회사가 엄청 바쁠때였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집엘좀 다녀오겠다고 하신다..정말 급하고 바쁠때였다 왜그러냐고 물으니 애가 밥을 못먹어서 집에서 혼자있단다... 사모님이 교회 성가대 한다고 애 밥도 안주고 성가대를 감... 회사가 기울어 남편사업이 망하든말든 교회 성가대가 자신의 1순위.. 사장님이 면허가없어 택시타고 힘들게 일하는데 본인은 외제차끌고 다님..물론 착하신 분였지만 제가 보기엔 정말 교회는 최악중에 최악... 김태희라도 교회다니면 싫을것같아요
저 여자분 엄마가 어릴때 돌아가시고 새엄마밑에서 자랐는데 새엄마가 아이를 낳으면서 새엄마한테서도 순위가 밀려 스스로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인식하게됨 자기애, 자존감, 자신감 부족이 되려 공격적인 방법으로 표출됨. 즉, 남편은 직장에서도 인정, 가정에서 집안일도 자기보다 잘 하고, 아이도 아빠를 더 따르고... 모든 면에서 남편보다 본인이 나은점이 없음 - 그 현실이 싫고 짜증남 - 남편한테 짜증! 뭐 이런 부정적인것들이 계속 악순환 되어왔던 것. 나중에 상담받고 관계개선프로젝트 참여하고 해서... 여자분도 나름 노력하는 모습 보이고 운동으로 체중관리도 시작하고 하면서 해피엔딩~
저게 교회랑 대체 뭔 상관이라고 여기서 개독개독 거리는거지 대체? 처음에 교회라는 두 글자 나왔다고 아래내용은 보지도 않고 까는건가? 그냥 저 여자가 성격이상하고 집안에 소홀한거지 그게 또 왜 개독이라며 기독교를 까는 주제로 넘어가는거지?? 기독교 성경 어디에도 가정에 소홀하라고 나온구절 없는데? 성경에 보면 이런구절도 있다.(방금 검색해봄) 골로세서 3: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3: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3: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글고 이거외에도 가정에 충실하란 구절이 수도없이 나온다. 기독교 대로 살면 저 여자가 저러겠나? 그냥 닥치고 까지말고 좀 알아보고 까.
부모가 없는것은 안타깝지만 그 사실이 저 여자로 하여금 개같이 행동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 실업자는 다 삼성 취직 시켜줘야하고 돈 없는 자는 부자가 먹여 살려야하고 그러는건가.. 부모가 없어서 시어머니한테 그랬다는건 둘째치고 자기 자식도 안돌보고 집안살림 내팽개치는건 부모가 없는 상처가 아니라 그냥 핑계겠지 저여자 속내를 누가 어떻게 알아 자기만 아는거지
결국 오유에선..교회까대기.... 저건 종교를 떠나 인간이 잘못된거아닌가..? 욕이나 비난을 할려면 저렇게 키운 부모와 무기력한 인간성을 욕해야하는데.. 뭐만 툭하면 개독교 인간들은 그렇치.. 우리집안 전체가 기독교인데 전부 저따구네요..ㅎㅎㅎㅎㅎㅎㅎ.. ㅆㅂ 진짜 존나 개념없고 쌍욕하고 돌아다니네요 우리집안..
아 저는 ㅆ ㅃ 기독교아닙니다 어머님 아버지 욕하는거같아 아주 좆같네요 이런글 볼때마다 ...하..
성경에서도 분명나옵니다 자신의 남편을 섬기라고..근데 그걸 안따랏으니 기독교인으로써 안지켰으므로 교회랑 상관없을거같은데
교회 교회 한다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체가 올바른 신앙을 가지지 못한 것입니다. 부부라는 공동체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를 말도 안되는 억지로 합리화 시키는것 자체가 성경과는 완전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봐야죠. 성경에 보면 아내들에게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하듯 하라 라고 적혀있고 남편들에게는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라고 써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위해(제가 해석한 바로는 여기서 교회는 신앙의 주체가 되는 주의 자녀, 즉 인간을 뜻하는 것인듯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라는 집단이나 건물 자체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니까요.) 희생하신 것과 같이라는 말은 남편은 제몸과 같이 아내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보호해줘야될 의무가 있다는 것이고 아내역시 그런 남편을 존중해주고 사랑해주고 아내로서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 해야된다는 뜻이지요. 저도 신앙생활을 하지만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일에만 목매고 가정생활에 소홀한 여성들은 결혼을 뭐하러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오~ 아무리 욕을 자제하고 쓰려고 해도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에라이 저렁 되먹지 못한! 아오~ @#$*#(#*$(@#$
저거 한번 제대로 보고 까세요 솔직히 교회는 아무 상관 없고요 여자도 보면서 천천히 깊게 생각해 보면...은 개뿔~ 보다가 질질 짜길래 껏다 남자가 봉이냐 남자는 정상인데 같이 정신병 걸리겠다 씨발 후반부에 남자가 아주 이해하고 받아주던데 여자가 너무 멘탈이 거지같다 받아줄때 받아주더라도 여자 정신병원 가서 치료를 좀 정기적으로 받아야 할꺼 같더라~
거의 고아처럼자람(자존감낮음. 이 사람의경우임;)->교사로 직장생활하다다가 남편과결혼 ->육아로 인한 휴직(상실감생김+낮은자존감)->육아스트레스(산후우울증생김+상실감+낮은자존감) 이런 상황에서 시어머니의 작은 말이 이 사람에겐 큰 스크래치를 남기고 비상식적인 행동을 시작함. 남편과의 갈등(기댈곳이없어짐+우울증+상실감+낮은자존감)->종교에 빠짐(남편과 갈등증폭+기댈곳없음+우울증+상실감+낮은자존감) ->가정을 소홀히함해서 애들도 아빠만따르기시작(소외감+남편과 갈등증폭+기댈곳없음+우울증+상실감+낮은자존감)
아내가 그린 그림을 보면 교회와 관련된건 없습니다. 신앙심이 아니라 가족과 직장에서 얻을 심적 안정감을 교회로 충족시키는 거겠죠; 안좋은 일이 악순한으로 생기면 멀쩡한 사람이 저리됩니다. 우울증이란게 저런거예요. 시어머니를 내쫓을 때 전문가도움으로 상담을 했었어야했어요. 이혼 얘기하느데 애들을 자기처럼 엄마없이 자라게 한다는 죄책감으로 얼마못견딜거예요
해피엔딩? 피식. 저런경우는 절대 해피엔딩으로 안끝남 일시적으로 회복되었다고 해도 또다시 반복되고 결국 파탄으로 종결되게 되지 저여자 생각을 봐라 딱한번 이러면 시어머니한테 평생 끌려다니겠다 는 생각 그 딱한번의 생각으로 6년간 저지랄을 떨면서 살았다 그걸 같잖으 프로그램으로 고친다고? 일시적이야. 또 같잖은 생각이 딱 한번 들게 되면 아 내가 시바 지금 뭘하고 있지? 애새끼들한테 끌려다니면서 살겠네 하면서 다 내팽개치게 되어있다 이혼이 정답이다 이혼이. 하루라도 늦기 전에 꼬마들한테 더 좋은 엄마 찾아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