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나고 경기후기로 박주영선수에 대해서 쓰려고 했으나 김신욱 선수로 교체되었기에 전반이 끝난 시점에서 써봅니다.

 

7분즈음 이청용에게 연결해준 쓰루패스

전반 17분까지 공격라인에서 구자철과의 지역분담

전반 17분 40초 골대로 전진하는 움직임 및 결정

속도면에서 한발 느린편이지만 시야는 확보 (전반 21분까지)

 

전반까지 간략하게 메모한 내용은 위와 같네요

 

전반전 동안만 뛰었기에 관찰의 시간이 짧았다는 것이 아쉽지만 결과적으로는 박주영 선수의 전반전 모습은 크게(자잘하게 말고...)지적할 모습은 없네요...

전반30분까지 골대3번을 맞춘 그리스가 공격력보다는 수비력으로 대변되는 팀이라는 것에 집중하자면 크게 지적할 부분이 적은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수비진이 조금 더 약점으로 두드러진다는 걸 느낄수 있었네요...

 

박주영 선수의 빠보단 까에 가까운 저지만 오늘 경기에 대해서는 크게 깔 부분이 없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