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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97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솟적솟적★
추천 : 4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06 04:02:00
제가 보기에는 펄스나인에 가까웠네요..
중앙에는 구자철이 오히려 계속 자리를 지키고
박주영은 계속 측면이나 뒤로 빠지면서 공을
뿌려주다가 한번씩 뒷공간 침투하면 재미를 보는...
확실히 이런 롤은 우리나라에선 박주영이 제일
잘하는거 맞죠.. 근데 안습은 후반에 김신욱을
그대로 박주영 롤에 넣고 플레이 시킨거네요...
차나리 구자철을 뒤로 빠지게 하고 김신욱은
포스트로 사용했으면 좋았을텐데...
홍감독이 박주영 좋아하는건 어쩌면 박주영 타입
말고는 스트라이커 사용법을 잘 모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타팀 선수지만 김신욱 선수는 좋아하는
선수인데... 욕 많이 먹을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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