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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자 그리스전 총평.
게시물ID : soccer_97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객관적판단
추천 : 7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06 04:25:13
정성룡: 골대가 살림. 선방이 있긴했으나 전체적으로 불안.
이용: 잘한듯하나 은근히 기회를 많이 내줌.
김진수: 전체적으로 잘함. 다만 후반에 체력저하가 눈에 띔.
홍정호: 백업이 부족하고 기회를 많이 내줌. 다만 몸싸움은 좋았음.
김영권: 전체적으로 무난.
하대성: 시간이 짧은지 별로 보여준게 없음.
기성용: 언제나처럼 잘함.
한국영: 숨은 MVP. 한국 중원의 새로운 희망.
이근호: 열심히 뛰려하는건 보이나 컨디션이 별로인지 실수가 많음.
이청용: 초반엔 불안했으나 점점 안정적인 경기를 보여줌. 특히 개인기가 일품.
김보경: 킬패스는 좋으나 전체적으로 활약이 미비.
손흥민: MOM. 최고의 활약. 몸값을 증명함.
구자철: 몸싸움,패스 다 좋았음. 다만 슛팅을 더 때려 봤으면하는 아쉬움.
박주영: 선발을 두고 말도많고 탈도많았으나 이 경기내용만 두고보면, 강력한 한방과 킬패스가 일품이었음.
김신욱: 별로 보여준게 없어 아쉬움.

총평: 유렵예선을 엄청난 성적으로 통과한 그리스를 그것도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긴게 놀랍고 대단함. 다만 수비가 불안했음. 그리고 소속팀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남태희,박주호를 교체로 조차 안 써봤다는게 아쉬움. 또 개인적으로 정성룡보단 김승규가 안정감이 있는거 같음. 마지막으로 박주영을 대신해 후반 시작하자 마자 김신욱을 넣는걸 보고. 명분을 만들고 여론을 조성하려는 홍감독의 속내를 보고 '아, 저 사람 정치인같다.'라는 생각이 듬.(홍감독이 정말 이런 의도였는지 알 수 없으나 이 분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일 듯함. 축구도 축구지만 여론 플레이에도 능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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