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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수창이는 달콤한 잠에 빠졌다.
게시물ID : sports_15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지프켐벨
추천 : 14
조회수 : 9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8/07 01:53:18
그런데 잠에서 깨어난 수창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했다.

재박은 걱정이 되어 수창에게 물었다

"왜 우느냐?"

"꿈을 꾸었습니다."

"강판당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그럼 부상당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그럼 어떤 꿈을 꾸었느냐?"

"인성이 형이 몸쪽공을 요구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재박은 기이하여 다시 물었다

"그런데 어이하여 눈물을 흘리느냐?"

그러자 수창이 답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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