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그렇다치고... 이태권... 얼굴이 둥둥 떠다녀...

표지 제작 템플릿 이용한듯

falling in love 뜻이
<사랑에 빠지다> 인데....
그냥 직역해서 
<사랑에 떨어지다...> 라고 써놨네...
...

와... 김태원 쩐다....
자기 제자였던애들 전부 앨범까지 내주네요;;;
외적으로는 할매지만
진짜 남자네요;;;

↑ 김태원이 부활 기획사의 사장이고 저 제자들은 그 기획사와 계약을 맺은거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앨범을 내죠.
가수와 계약사가 계약할때 앨범 x장으로 계약하지 않나요?

멘티들이 부활엔터 소속이니 음반 내주는건 맞는데, 
너무 성의없이 내줬다고 팬들이 불만이였음..
이태권 자켓은 레알 충격과 공포...(게다가 처음엔 이름에 오타도 있었던걸로 기억;;)
그러고보니 손진영도 정식 데뷔한 모양이군요. 

잠깐, 이거 유머가 아니라 실존하는 앨범 사진이라고요......? -_-;;???

네 실존합니다

포토샵 할 줄 아는 엥간한 대학생 앉혀놓고 만들라 해도 저거보단 잘 만들겠다 부활 1집이야 세월이 세월인만큼 촌스러울 수 있다지만
이태권이랑 손진영은.......................진짜 내가 해도 저것보다 잘 만들겠네...

부활 1집 오히려 옛날 분위기 나고 좋은데 ㅋㅋㅋ 나만 그런듯

솔로앨범내는 게 당연하다는 반응은 좀 의외네요..;
솔로앨범낸 사람은 서인국, 허각 외에 몇 명 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디지털 싱글 앨범만 해도 1곡에 2억 정도 든다고 합니다. 물론, 저 앨범들은 홍보비 등 제작비를 많이 절감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재킷디자인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인 듯.. 너무 이쁜 쪽으로만 추구하는 아이돌 앨범재킷도 조금 과하다 생각하지만, 이것 또한 정말 보는 순간, 컬처컬처를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아씨 내가 사람외모 보고 뭐라고 하는사람은 정말 아닌데....

저기 두번째 이태권 사진....... 하.... 꽃은아니잔아~! 부케여?? 이태권이 시집가??...

사진작가 시키 뭐하는놈이여~

이거 보니까 김태원 뒷통수치고 내뺀 조선족새끼가 하나 생각나네

뭔가 엄청 진지들 드시는데 그냥 노래 제목이 '사랑에 떨어지다'인거구요.

그나저나 이태권씨 어깨에 전기테이프는 왜 두르고 계신가요?

안믿겨서 검색해봤는데 진짜인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