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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시작한지 1년정도밖에 않됬지만 옛날이야기를 해줄께요
게시물ID : humorbest_758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엘
추천 : 18
조회수 : 1454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0/02 20:52: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0/02 19:33:1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H9ibt

겨우 1년밖에 않된놈이 무슨 옛날이야기냐?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상관없습니다! 오랜만에 옛추억에 잠겨보죠 뭐

452fg8.jpg

처음 월탱을 접했을때는 컬쳐쇼크 였어요
뽈뽈뽈 거리면서 돌아다니는게 정말 귀여웠죠
하지만 외국서버이고 처음하는것이다보니 매우 힘들었지요
거기다 월탱을하게된 티거의 위엄넘치는 모습이 아니라
이런 쪼그만 전차부터 타야된다고생각하니
포기할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몇번만 더 타보자라는 생각으로 계속하게 됫죠
그리고 그후 

fdyt.jpg

OU클랜을 알게되고 점차점차 이게임에 재미를 들여가기 시작했죠

shot_013.jpg

당시에도 지금에도 모두가 재미있어하는 기차놀이도 해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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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눈도 팔아봤지요 광고판이 아주 좋습니다

shot_001.jpg

킹티거를 처음 뽑았을때의 감동이란... 굳이 킹티거가 아니더라고
처음 8티어(혹은목표)를 뽑았을때는 엄청난 기쁨을 느끼죠
하지만 저때에는 아직 골탱을 사기전 이라서 그런지 기쁨이 더욱 크더군요
그리고 요즘에는 잘않하지만

xrtd89.jpg
xrtd892.jpg
xrtd893.jpg

멀리 뛰기도 많이 해봤지요(이게 뭐가 그리도 재미있었던건지...)
그리고 요즘에는 널리퍼진

piu.jpg
piu2.jpg
piu3.jpg
piu4.jpg

다리건너기도 재밌게 했어요(성공한건 T-50-2뿐이엿죠)
심지어는 당시 골드로만 살수있었던 윤활유(?) 까지 동원했었죠
그리고 그때는 희귀했던

sres.jpg

통구이(T92)를 뽑았던분과 재미있게 놀기도햇죠

sres2.jpg

물론 엘크는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다 불현듯 재미있는생각이 나서 실행에 옮겼습니다

trsrsa.jpg

자주포와 꼬마경전차!
요리조리 피해다니느라 스샷은 못찍었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결국 죽었죠ㅜㅜ)

shot_008.jpg

그리고 연습방에서 독일전차vs연합군전차전을 했죠
사진은 그와중에 잠수중이시던 분을 다같이 힘을모아 옮기고있는모습입니다 훈훈하지요?

shot_009.jpg

너무 훈훈해서 셔먼님이 배고밀을 뿜뿜해주셧어요

shot_011.jpg

결국 팀킬로 마무리했지요 하하
생각해보니 정말 미친짓하면서 잘놀았던거 같습니다

shot_015.jpg

결국에는 자살 하면서 놀기도했죠

shot_021.jpg

마지막에는 늪지대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잡담이지만 독일7티어중형이 왜 두부냐하면 옛날에는 VK3002DB라고 불렷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두부(DB)라고 불리우는 거랍니다

사이좋게한번.jpg

마지막으로 과거에는 말리노프카에 있는 파괴된 판터의 포신모양은 저러했으나
요번패치이후에는

shot_083.jpg

이렇게 일직선으로 바꼇답니다
음... 더할 이야기가 없는거같네요
뭔가 짧게 끝난거 같습니다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댓글창에 써주세요
성심성의껏 대답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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