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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5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정기
추천 : 59
조회수 : 4070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2/23 21:45:33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2/23 19:52:45
전 혈기왕성한 꽃다운 청년입니다
탁탁탁의 유혹을 뿌리친지 어언 2주일...
자기전 야동 한판 때리고 꿈자리로 들었습니다
그 때가 새벽쯤이었나..
자던중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눈을 떴습니다
아랫도리가 축축하더군요..-_-
손을 넣어보니...끈적한게...
흐미...고놈 참 많이도 쌌네..-_-
냄새를 맡아보니...흠...구수하군;;
그 때 어머님이 방에 들어오셨습니다..-_-
제가 이불을 잘 덮고자나 확인을 하러 오셨나 봅니다;;
근데 킁킁 거리시더군요..-_-
혹시...냄새가 벌써 방안에 퍼진게 아닐까...초조한 생각을 했습니다
이윽고 어머닌 문을 반쯤 닫아두고 나가시더군요;;
아...이걸 닦아야 하는데...
지금 깨서 닦을려니 눈치가 보이고...화장실가서 닦자니..왠지 의심 받을것 같고...
그냥 잤습니다..-_-
아침에 일어나보니 다 말라있더군요;;
참고로 아직 안갈아입고 그냥 입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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