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평범하게만나 평범한만남을가지고 제가
너무좋아해서 
결국 동거예길 하고 4년간의 동거끝에 지
난주결국 헤어졌네요
제가 다못나서 헤어진거에요동거후 전 연이은 사업
실패로 자금난격었고 그럴때마다 여자친구는 항상
밤에아르바이트라도해서 도와주었었고 제가 포기할대
면 다시한번해보자며 대출받아 다시시작해보자며
도와주었고 그렇게 지내다 작년 폐업을하게되었고
다시 여자친구의도움을받아 생활하게되었고 둘다 
지치고힘들었지만 전항상 찡그리고 짜증내고 여자친군
웃으면서 다받아주었고 이땐몰랐었네요  여자친구가 
많이힘들다는걸 헤어지기 바로전에 여자친구 핸드폰을
잠깐 보게되었네요 카톡에 직장사람들처럼보이는대화방
을보니 제여자친구에게대쉬하는 내용 제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있어서 안된다고 단칼에 잘랏더라구요
이걸보면서 날안만났으면 정말인기도 많고 지금처럼
안살텐데 전 결국 마음을먹고 마지막날 아웃백가서
외식하자했고 처음이런곳가는거라 여자친구 옷도이쁘게
입고 좋아서 날뛰고 왜이리 이쁘게보이는지 이별하러가
는건데 막 속으로눈물나는데참고 밥다먹은후 이야기를했
네요 이제그만 만나자고좋은사람만나라고 전 핑계로
그냥지쳤다고말하고 자리나왔고 집이랑 모든건 다가지
라고했고 이렇게이별후 일주일이지난지금 가진거없고
일을 3개나해서 몸은피곤한데  평소에 일주일에5일이상
먹던 술을 오히려 끈었네요  전아직 여자친굴 마니좋아
하거든요 술먹고 제가전화나 카톡보낼가봐요  아직도
여자친구한테 하루에2번정도는 전화가오네요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하루에60통씩오던데 이젠2통 조금만시간
이더지난다면 아에안오겠죠 다들 저같은사랑보단 이쁜
사랑하시기들 바라면서 출근길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