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토록 내가 원했던.
게시물ID : freeboard_355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m41
추천 : 0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8/07 08:58:01




사랑과 오늘 아침 8:31분부로 모든걸 정리했다.


보나마나 많이 아프고 또 아프고 괴로울것이지.


어짜피 그건 피 할 수없는 현실이니까 


고통이니까


하지만 피하려고 하진 않을꺼야.


몇개월이되든 몇년이되든 나 혼자 감당해야하니까.


그 누구의 위로도 안먹히겠지 


잊으려고 하지도 않을꺼고 지우려고 하지도 않을꺼야


네가 그립다면 널 생각 할것이고


보고싶다면 네 사진을 볼꺼니.


그러다보면 언젠간 나도모르게 네가 가라앉혀있을테니까


미안했다. 잘 지내라.


7월,8월은 나에게 참 가혹한 여름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