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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문제로 생각난 2004년 연예인 병역문제
게시물ID : star_220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땅꼬마의꿈
추천 : 11
조회수 : 90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3/06 11:32:12

송승헌 장혁 한재석


병역을 면제받은 수법은 병무청조차 “기발하다”고 할 정도로 새로웠다. 브로커들은 신장에 질환이 있는 경우 소변단백질 성분과 가 섞여 나오는 것에 착안했다. 개인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을 당시 소변에 단백질 성분의 약물과 피를 섞어 제출했고, 종합병원에서는 신장 내 크레아티닌 수치를 높이기 위해 다량의 커피가루를 에 타서 검사를 앞두고 3시간 전까지 계속 마셔댔다. 병무청 내에서 재검을 받게 되는 경우엔 아예 약물과 자신의 피가 섞인 액체를 요도에 주사로 주입해 결과를 조작하기도 했다. 결국 이들은 사구체신염, 신증후군 등의 병명을 받아내 병역을 면제 받았다.


이런 방법으로 면제 받을려다가 걸려서 결국 군대 끌려갔죠


군대 갔다 왔다고해서 저 죄들이 사라지는건 아닌데 연예인들의 이미지 세탁은 실로 대단한거 같습니다.


국회의원들 면제사유야 보면 그냥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고요 개그맨들 인줄 ㅋㅋ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국회의원하고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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