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작년에 마눌덕에 계탄게 자랑
게시물ID : car_42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겨형김연아
추천 : 14
조회수 : 196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3/06 12:28:51
옵션
  • 베스트금지
차게에서 마눌 자랑한다고 반대 고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만...

뒤늦은 마눌 자랑 좀..

작년 10월 일터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전세를 서울에서 살다가 전세 폭등으로 용인으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이 때 마눌이 전세 올라갈 거 생각해서 계를 붓고 있었는데, 너무 어의 상실하게 올라서 어쩔 수 없이 ㅜㅜ

작년 8월 즘 두달만 있느면 출근 길이 갑자기 40 Km가 될 것 생각하니 

손발에 힘이 없어지고 제대로 걷기가 어려워 지고 호흡이 가빠지고 잠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새벽 퇴근이 많았거든요. 

차는 가지고 다닐 엄두가 안나고...

근데...

어느 휴일날...


갑자기 아이들과 저를 차에 태우고 마눌님이 양재동으로 고고싱...

그리고...

저거다...

엉???? 저거???? 왜????

두둥...

2009년형 중고 지만... 지금 제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다는..

20140306_120847.jpg


계탄걸로 현금으로 사주셨다는...

울마눌님... 가끔가다 감사하다 싶을 정도로 과격하게 통크시다는...

가끔 저녁 혼자 출타시 애용하신다는...


아래는 연비 인증 

시내랑 고속도로 막히는 구간이 절반인데 맘에 드네요..20140225_010758.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