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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김단비, 신한은행과 2년 재계약...최윤아는 은퇴 결정
게시물ID : basketball_7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202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3 17:50:18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주목받았던 신한은행 김단비(포워드)가 잔류를 선택했다. 

김단비는 13일 오전 구단 사무실에서 계약에 합의했다. 조건은 계약기간 2년에 연봉은 2억 5천만원이다. 

김단비는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고 10시즌을 뛰었다. 다음 시즌 더욱 멋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센터 곽주영과도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연봉은 1억 5천만원이다. 곽주영은 지난 시즌 35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32분 동안 8.6득점 5.3리바운드로 팀에 공헌했다. 

신한은행은 가드 김규희와도 3년 계약에 합의했다. 연봉은 1억 2천만원이다. 김규희는 부상으로 재활과정을 거치면서도 중요한 상황에서 경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 18경기에서 2.2득점 1.2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신한은행의 대표 가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윤아는 은퇴를 결정했다. 최윤아는 은퇴 후 진로에 대해 구단과 상의를 진행중이며 곧 보직이 결정될 전망이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472&aid=000001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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