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틈틈히 오유하면서 박주영의 행보(?)에 대해서 알게 된 사람입니다.
내일 2차정기 복귀라서ㅠㅠ, 그간 8일간의 엄청난 밤샘(술)으로 인해 굉장히 녹초가 됬지만, 그리스전까지 보고 잤습니다.. 여튼!
오늘 새벽 거실에서 동생놈이랑 축구를 봤었는데....
인터넷 덕분에?
"ㅋㅋㅋ 밥줘영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_~"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오늘 경기 박주영이 전혀 눈에 안들어왔습니다 전; 과장이 있긴 하지만,
전 오늘 경기에서 "헐ㅡㅡ...." 싶었던게;
골키퍼 정성룡..;
"와xx...; 저게 국대 수문장인가?";ㅋㅋ 라고 육성이 튀어 나옴;
완전 밤늦게 먹던 치맥맛 다 떨어지게;
해설하는 송종국 아저씨도 계속 대부분 키퍼 및 수비수와 의견 안맞다고 지적하고,
경기 보면서 "어ㅓ...어;" 몇번 했는지 분노와 복귀 걱정에 잠 못이뤘습니다..
어.., 뭐 여튼 ㅋㅋ 복귀 잘할께요.
정기 복귄데 멘붕 탈라나..,
빨리 월드컵 했으면 좋겠어요!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가 6월 18일인가? 부터이던데,
제 말차가 17일부터거든요!!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