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나타났어야할 끝판왕 여성민우회가 메갈 사태를 타고 나타났다.
그리고 모성애를 노래한 지하철 아마추어 작가들의 '시'에까지 모욕을 하고 있다.
저건 고소감 아닌가?
여성 '꿘'들의 끝판왕. 아마도 이 사태의 배후가 아닐까 싶다.
화력이 딸린다 싶었는지 아니면 논쟁을 키우려고 하는 것인지 대놓고 외부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일베 바퀴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오는 모습과 흡사.
선동하고 조종하려고 하고... 한 시절 '정의'로 추앙받던 과거의 전사들이 추하게 일그러진 영웅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고 있다. 서글프다. 몰락은 언제나 불현듯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