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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편 써 봤습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64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라만
추천 : 0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6 16:32:28
외로움을 느끼는 밤,

그대가 간절히 떠오르는 밤.

애끓는 마음으로 그대를 만납니다.

그대를 살며시 쓸어 내리는 나의 손 하나,

그대의 입술은 나의 입술에 닿아 감로수 되리~

오늘도 그대를 한 없이 그립니다.

록 빛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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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이름은 소주~

제목: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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