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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분위기라면 몇 십만 당원은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758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ndetta
추천 : 35
조회수 : 99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9/02 11:43:36
전 세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전무후무한 네트워크 정당, 당원들의 직접 참여가 가능한 정당을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 당원 수에 비해 내부 체계나 시스템은 상당히 미흡한 수준입니다만,,,

이 또한 겪어야 하는 과정 중의 하나이겠죠.

한 번 반짝하고 끝날 줄 알았던 온라인 입당 러쉬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기존 당원, 당직자입장에서는 큰 충격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거부감이 큰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물길의 흐름은 이제 정해졌다고 봅니다.  

친문이 주류가 아니라, 당원이 주류입니다. 

정치인들도 쭉정이는 가고 실한 알곡만 남을 것입니다.  이번 총선과 전대에서 보듯이요.

이 분위기로 수 십만 당원 한 번 만들어 봅시다. 

"정치 혐오", "더민주 맘에 안들어" 이런 말이 이젠 필요없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더민주를, 정치를 바꿀 수 있거든요.

맘에 안든다고 무관심해 하지 말고 참여로 바꿔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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