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전무후무한 네트워크 정당, 당원들의 직접 참여가 가능한 정당을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 당원 수에 비해 내부 체계나 시스템은 상당히 미흡한 수준입니다만,,,
이 또한 겪어야 하는 과정 중의 하나이겠죠.
한 번 반짝하고 끝날 줄 알았던 온라인 입당 러쉬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기존 당원, 당직자입장에서는 큰 충격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거부감이 큰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물길의 흐름은 이제 정해졌다고 봅니다.
친문이 주류가 아니라, 당원이 주류입니다.
정치인들도 쭉정이는 가고 실한 알곡만 남을 것입니다. 이번 총선과 전대에서 보듯이요.
이 분위기로 수 십만 당원 한 번 만들어 봅시다.
"정치 혐오", "더민주 맘에 안들어" 이런 말이 이젠 필요없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더민주를, 정치를 바꿀 수 있거든요.
맘에 안든다고 무관심해 하지 말고 참여로 바꿔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