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샬럿의 가장 문제점은 맞는 포지션이 없다는것이죠.
원딜?? 원딜이라기엔 한방이 없습니다.
물론 가만 서있는 타겟에겐 무지막지한 딜을 뽑아낼 수 있지만 말이죠.
스킬들을 모두 넣을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하죠.
매즈형 서폿?? 매즈서폿이라기엔 매즈가 가능한 스킬이 궁 뿐이네요.
대부분 매즈형 서폿은 매즈스킬들이 궁 뿐 아닌 일반 스킬도 있죠.
탱? 물쿠와 발밑 헤비레인으로 근캐에게는 강한 편이나
원캐에게는 상대적으로 취약합니다.
게다가 다운기도 폭포수 하나 뿐이죠.
스킬 하나하나는 분명 나쁘지 않습니다. 디버프 스킬도 무려 두개!
다 맞아주기만 한다면 상당한 딜을 뽑아주는 헤비레인,
잘쓰면 광자력빔보다 더 무서운 살수포(내가쓰면 적 방생)
평타 후딜이 원딜치고 매우빠른 1평타!!!!! (앨리쯤은 1평타로 관광태우는)
그리고 갓싱크!!!!
허나... 원딜러의 필수품인 몰아치는 딜링이 불가능하죠..
현재로서는 애매한 포지션의 샬럿을 원딜로 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즈서폿이라기엔 매즈스킬이 궁 뿐이다보니..
디버프가 덤인 원딜로 올라가야 한다는거죠. (탱은 요망요망)
자 그렇기에 샬럿에게 한방(?)을 만들어 봅시다.
제가 생각하는 한방은 헤비레인 + 폭포수의 연계 효과입니다.
헤비레인이 내리는 중에 해비레인 범위에 폭포수를 쓰면 헤비레인은 즉시 사라지고
폭포수 + 헤비레인 지속시간만큼의 잠재 데미지의 50%하여 폭포수가 떨어지는거죠.
폭포수의 크기 역시 더 커지구요.
까뮤의 이면충각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컨셉은 비구름을 흡수한 더 강력한 폭포수??
어떤가요... 진정 요망요망한 물로리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