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일 강원도 방문 이틀째를 이어간다.
문 전 대표는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를 돌아보는 안보·민생행보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1일) 양구의 마을회관에서 하룻밤을 지낸 문 전 대표는 이날 화천으로 이동해 실버 산천어 등공예 작업장과 보훈회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 자리를 갖는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일 강원도 홍천군 고(故) 강재구 소령 추모공원을 찾아 추모탑에 헌화하고 있다. (문 전 대표측 제공) 2016.9.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