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유영 입장에서 써보는 조유영 쉴드 글
게시물ID : thegenius_7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육실종녀
추천 : 6/10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29 16:00:53
어제 지니어스보면서

조유영, 노홍철, 이은결, 이두희...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에 정말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그중 조유영 입장에서 생각해글을 써봅니다

한번 그들의 입장에서 그런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요?




지난주 왕게임에서 조유영은 자기팀에 크게 배신을 당합니다.

그리고 가장 친했던 이다혜와 데스매치를 겨뤄 기사회생 합니다.

지난주 조유영은 데스매치를 겨뤘지만 이다혜와는 이렇게 된 현실이 안타깝다 여겼을테고

자기 살겠다고 팀을 배신한 [이두희, 이은결, 임요환, 임윤선] 이들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주 조유영은 팀의 배신으로 데스매치까지 떨어지고

절친인 이다혜를 떨어뜨리고 생존했다.



이번주 이은결의 팀을 배신하는 모습은

조유영입장에서 비록 상대팀이지만 지난주 자신이 저렇게 배신당했던 모습이 떠올랐을것이다.

비록 이은결 도움을 받는다 할지라도 저렇게 팀을 배신하는 플레이가 탐탁치 않았을것이다.

지난주 자신도 저런 플레이로 이은결한테 당한게 있으니까

홍진호팀에서는 이은결의 힌트를 얻기로 결정했지만

조유영은 이은결 스파이를 받아들이는것도 애초에 반기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

조유영이 수비시에도 잠깐말하는거보면 이은결의 정보를 100%다 믿진 않고 어느정도 자기느낌으로 찍었다

식으로 얘기하는게 나옴

조유영은 애초에 이은결정보를 100% 신뢰하지도 않고 그리 반기지 않았을수도 있다 생각함.




이은결한테 도움받은건 없고 되려 지난주 배신당해 데스매치까지 떨어진 조유영은

이은결을 데스매치에서 도와주고 싶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조유영이 말한..내가 이은결을 데스매치까지 책임져줘야하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음.




그리고 은지원의 경우는 조유영에게 도움준건 없어도 배신하여 피해를 준적은 없으며

은지원 지금까지 플레이가 누군가를 배신하고 자기인득을 챙긴적은 없다

자기이익을 위해 움직일지언정 팀을 속이고 배신하며 움직이진 않는다

반면 이은결은 자기팀일지라도 믿음이 가지 않는 인물이기도 함




앞으로 게임에서 누가 살아남아야 나에게 이득일까?

라고 생각했을때 은지원을 도와준것도 그런이유에 있지 않았을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