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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게시물ID : sisa_758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terisKY
추천 : 10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02 18:17:04
너무 많은 호의를 베풀었어... 지들이 잘난 줄 아네...참나

민생을 위해 추경을 통과시키려고 양보했더니 지들이 잘났다고...


정진석 "새누리의 '힘' 확인하는 계기 돼"


"내년 12월 목표 달성 위해 이 힘 유지하자"

【서울=뉴시스】이현주 정윤아 기자 =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일 정세균 국회의장이 새누리당 요구대로 본회의 사회권을 이양하며 국회 대치 사태를 종결한 데 대해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것, 잃어버렸던 것을 되찾은, 매우 소중한 우리의 힘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정 의장과의 합의 직후 가진 의원총회에서 "이번 국회의장 개회사 사태와 관련, 우리의 전열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의원들의 정성은 매우 눈물겨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회권을 부의장으로 이양해서 시급한 민생추경을 완료해달라는 우리 요구가 받아들여진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한마음, 한뜻이 돼서 힘을 한데 모아 이룬 결과"라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이 정기국회 첫 안건 처리를 부의장에게 이양하는 결심은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새누리당의 분노와 요구가 정정당당, 명실상부하다는 것을 고스란히 입증해준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진작 이 힘을 되찾아야 했다"며 "우리가 국민에게 약속한 목표, 지상과제를 이루기 위해 지금 비로소 찾은 이 힘을, 정성을, 인내를, 이러한 우리의 새로운 동력이 지속가능하게 유지되는 게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우리의 지상과제인 내년 12월 목표 완성을 위해 소중하게 되찾은 우리의 힘을 부디 잘 간직하고 연마해서 이 힘을 바탕으로 국민의 뜻에 부응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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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0218130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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