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을 묻고싶긴한데 딱히 올릴곳을 못찾겠어서 시사게에 올립니다.
얼마전 국대평가전 박주영의 문제도 그렇고 다시금 실력과 인성에 대해여 생각해보게되는데요
박주영선수 뿐 아니라 이명박 전 대통령이나 현재 박근혜대통령 그리고 얼마전 떠오른 정몽준씨 이야기도 그렇고
실력만 있다면 인성은 상관없다는 풍조의 주역으로 최근 떠오르는 인물들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물론 이것은 일부의 의견으로 모두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물론 반대쪽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을 무능한 인물로 평하기도 합니다.(이것 역시 일부의 의견이죠)
(다시보니 이부분에 오해가 있을수 있겠네요 박주영선수는 정치 프레임과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핫이슈라서 넣은것일뿐)
사람들이 단순히 다른 편의 인물이라 비난하는 건지 정말 순수하게 평가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궁금한건
우리사회에 여러 분야에서 실력과 인성(여기에는 물론 딘순히 인성 말고도 여러가지 경우가 포함되겠죠)의 사이에서 어떤 기준점을 세워야하는지 문득 궁
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이런 실력과 인성을 저울질 하는 이 프레임 자체가 잘못돼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