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똥꼬발랄이 '복나미'를 소개합니다!
복나미는요 3살된 코숏 뚱스뚱스입니다. 왜 뚱스냐면.........( 7.3kg.....)
매일 요렇게 똥꼬발랄하게 놀고 자는게 주특기죠
닝겐, 리본을 더 힘차게 흔들란말이다냥!
회색 고등어라 그런지 빨간리본이 잘 어울려요.
다른건 다 싫어하는데 이쁘게 해준다고 리본해주겠다그러면
가만히~ 목대고 묶어달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예쁜녀석
주특기는 이불속에 숨어서 주인 감시하기입니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이불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원래 작은 박스는 잘 안들어 가는데 이날따라 작은박스에 큰 엉덩이를 밀어넣더니
결국 박스가 터졌네요. 그래도 저렇게 꽤 앉아서 즐기더라구요.
애미야 불좀꺼다오st
지난 추석에는 명절을 맞아 꽃단장을 해보았습니다.
마리앙뜨와네뜨냥이다옹~~~~~ 뽕알없는 남자라는게 에러입니다만 ㅋㅋㅋ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생각이 없기때문이다.
그러니 추천을 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