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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42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멍충아★
추천 : 7
조회수 : 11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6 22:14:34
오늘 오전 출장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무단 횡단 교통사고를 목격했죠.
6차선 도로 중앙선에 중학생 처럼 보이는아이가
누워있고 그옆에 어머니로 보이는아주머니가 통곡
하면서 울고 계시고 바로 앞에는 차주분이 전화를 걸고
있더라구요. 지나가는 길에 구급차가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 했는데 차주입장을 생각해보니 열이 받더군요
내가 저 상황이 왔으면 어땠을까 하고 운전 잘하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서 그사람을 치었다고 생각
하니까..그리고 그 사고 때문에 나한테 돌아올 여러가지
나쁜점들...5분 빨리 가겠다고50년 빨리 간다는 말은
운전자 만을 위한 소리는 아닌것 같네요...
아무튼 사고당한 아이는 아무일 없기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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