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물건을 털털하게 씁니다.
흠집이 조금 나도 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차도 사실 좀 지저분 합니다.
여기저기 문콕에 찍히기도 하고 범퍼도 긁혔지만 크게 망가지지 않는한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이건 좀 심하네요....;;
범퍼가 살짝 긁힌것도 아니고 문콕도 아니고
휀더를 저렇게 긁어 놓고는 나몰라라 하고 가다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블랙박스 돌려보고 있는데 찾는것도 쉽지 않네요...TT
어제 늦게 퇴근 했는데 그때는 확인 안해봤었거든요.
어제 아침도 그렇고....언제 긁혔는지 모르겠네요....;;
남의 차 긁어놓고 그냥 내뺀 인간아!!
잘먹고 잘살아라...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