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시즌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스페인 축구를 대표하는 레알과 바르셀로나 두팀이 모두 결승진출이 좌절 되었잖아요ㅋ 특히 티키타카라는 말로 대변되는 스페인 대표팀 색깔과 유사한 바르셀로나의 완패는 사실 충격적이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제 스페인 축구(티키타카)는 끝났다고 많이들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뮌헨이나 돌문이 하는 축구도 전방부터 펼쳐지는 강한압박과 짧은 패스를 통한 높은 볼점유율 면에서는 티키타카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구요 다른점이 있다면 압박의 강도나 패스 템포, 신체조건의 차이정도라고 생각해요. 즉, 티키타카가 지향하는 짧은 패스를 통한 높은 점유율 유지의 측면에서 본다면 이런 형태의 전술은 향후 몇년간 그 명맥을 이어갈수 있을것 같은데 ...
너무 주절거려서 정리하자면 1.스페인의 색깔을 가진 바르샤의 부진은 스페인의 티키타카전술의 몰락을 의미하는가? 2.그러나 짧은 패스, 높은 점유율은 아직도 전술의 트렌드 인것 같다. 3.그러나 글쓴이는 사실 잘모르겠다.
스페인, 티키타카, 바르샤의 부진? 몰락?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들 궁금하네요 의견이 듣고싶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