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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58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지만2번★
추천 : 26
조회수 : 1968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9/03 02:01:30
한걸레가 첨부터 걸레는 아니었음
한겨레는 8-90년대 친DJ. 대표적 성한용 등
2002까진 친노무현이었으나 DJ적자로서의 노무현 인정이었지 독립된 정파로서의 노무현세력을 존중한건 아님
노무현의 지역주의 타파는 호남당 탈피 전국정당화, 민주진영에 불리한 지역 대립 구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의도적으로 PK정권 - 진지 구축 위한 전략적 의도에서 발언, 한나라당과의 연정 등
호남 중심 민주당과 분당되며 호남 홀대론 대두
강준만 등 호남 출신 지식인들까지 합세
이와중 정권에 소외된 호남 토호 정치인들의 왜곡 선전 선동 ㅡ 호남을 무시한다.. 호남 주민 먹힘
한걸레, 참여정부 말기부터 노통 돌아가실 때까지 MB와 조중동의 조리돌림에 적극 합류
2012대선 패배, 안철수쪽으로 줄서기 시작.
호남 탈당파 +안철수 중심 궁물당 창당. 궁물당을 DJ적통 본원으로 인식
한걸레는 정책이념 무관, 또다른 지역주의(강준만식 표현으론 저항적 지역주의)이든 뭐든 친노친문 주도의 더민주라면 절대 더민주에 우호적이 될 수 없단 것.
유감인건 정론지라면, 참 지식인이라면, 지역이란 개념에 매몰되지 않고 대의와 명분을 좇아 평가를 내려야할터인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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