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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좀 마셨다.
게시물ID : soju_41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리
추천 : 0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7 00:20:05
여긴 하소연 같은거 해도 되겠지.

살면서 이상형을 만난다는 게 참 쉽지 않은거 같아

사랑하는 여자를 만들지 말자 라고 다짐하며 이제 서른을 바라보는 삶을 살면서

참.. 나도 사람인가봐. 예쁘다 예쁘다. 했던 여인이 눈앞에 떵 하고 나타나니 순간 다짐했던 걸 잊어 버렸네

인생 포기하고 한때는 죽고 싶다란 마음으로 살앗었는데.

생각했던 이상형이 나타나니까. 포기했던 삶의 끈을 다시 잡고 싶어졌어.

왜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

이상형에게 떳떳하게 설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지.



근데 왜 그분은 벌써 남친을 사귄거야 제길.

간만에 아쉬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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