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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5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mpleThing★
추천 : 1
조회수 : 9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25 22:17:01
로튼토마토 평점이 좋아 원래 기대 안할 영화인데
기대하고 보았네요.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트랜스포머1은 유치할수 있는 로봇만화를
어른이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헐리우드의 기술력과 함께 실사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범블비는 그냥 어린이에 더 촛점을 맞추고
만들어 진것 같아요.
디즈니애니 같은 느낌이랄까요?
성장과 교훈과 꿈을 선사하려는 디즈니애니 같은
느낌이요.
아쿠아맨은 그냥 전 연령 신나게 봐봐 하는 느낌인데
이건 주 타겟이 어른은 아닌듯 해요.
30년전 극장서 본 네버엔딩스토리가
이런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알맹이는 없지만 교훈이나 꿈을 디즈니애니처럼
선사하지 않는 아쿠아맨이 더 괜찮게 느껴지네요.
이 영화는 패스할걸 후회가 좀 들어요.
이런거 알아도 보긴 했을거에요.
이런류의 영화 좋아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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