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소수문파의 흔한 넋두리
게시물ID : bns_47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락쿠마찡
추천 : 1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07 05:47:26
그냥 플레이하다가 만나게된 좋은 사람들끼리 조그마하게 모여있는 문파였어요. 
접률이 환상적이거나 대단한 템을 가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던게이들이랑 광부랑 적절히 섞여서 
부유도에서 같이 월석도 캐다가 새인던이 나오면 같이 헤딩하러 몰려가고...
인원이 많지 않아 풀팟같은건 안되지만 뭐 통던이 있으니까 별로 불편하진 않았었죠. 
지옥도가 업뎃된다는 소식에 소수문파나 쟁을 지향하지 않은 문파는 불이익이 있지 않으려나
고민되어서 다른문파에 흡수병합을 의논하다가 괜히 와해될걸 염려하여 당분간 지켜보자 하는
쪽으로 움직였는데,

지옥도 업뎃 이후. 
큰 문파에 용병식으로 구경삼아 다녀오던 문파원/친구들이
슬금슬금 문파를 옮겼어요
물론 충분히 이해하는 부분이긴한데 좀 씁쓸...  
단합이 잘되는 그룹에 섞여 구반다 잡아보는것도 재밌을거같은데
이제와서 사람들이 우글우글하는 대형문파에 들어가기도 쉽지않고

이 지옥도라는 업뎃이
친목문파라고 모여있는 사람들을 해체시키는 시스템인것이
너무 눈에 보여서요. 

친한사람들이랑 인던가고 수다떠는 재미로 게임하는데
게임에 들어와서까지 치이는 일이 있어야하나 싶은게 ㅋ

그냥 새벽에 두서없이 주절주절해보았습니당ㅋ

(저도 구경가고싶지마는 인맥없이는 좀 불가능하다고 들어서
뭔가 혼자 가보잣.. 이렇게 가기가 쉽진않네요
괜히혼자갔다가 엄하게 다굴맞아죽고나오는것도 기분 상하니까요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