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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법정관리, 부산지역 표심 술렁..부산의원 대책 부심
게시물ID : sisa_758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3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03 21:03:25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02161006133

한진해운 법정관리가 개시되면서 지역경제에 직격탄을 맞은 부산지역 정치권이 연일 긴급간담회를 여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타이밍이 중요한 산업 구조조정이 지역 표심을 의식한 정치권에 의해 지연될 경우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목소리도 제기돼 논란이 될 전망이다.

2일 새누리당 부산지역 의원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진해운 관련 새누리당 부산시당·금융당국 긴급간담회'를 열고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를 결정한 금융당국을 질타했다.

국회 정무위원장인 이진복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조선·철강·해운 업종의 어려운 점을 예견하고 청산이 아닌 구조조정을 하라고 지난 국회에서 원샷법을 통과시킨 거 아니냐"면서 "왜 최악의 수순으로 가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 의원은 "조선업 구조조정보다 적은 금액으로 불을 끌 수 있는데 금융당국이 잘못된 결정을 하고 있다"며 우려했다.


한진해운 법정관리 직격탄 맞은 부산 "우짜노"

지역 경제 타격 불가피.. 기업들 대체 선박 확보 등 고심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901183107124


안그래도... TK에 대한 상대적 소외로 부글부글 끓고 있는 PK인데...

한진해운까지 무능하게 처리하며 부산을 벼랑끝으로 몸.

다음 대선 PK와 TK의 분리는 이제 필연.


이 이반된 PK민심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야권주자 문재인.

더민주 전국정당화를 통해 전국적 지지를 확인한 문대표가 여당본진 PK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는다면...

내년 대선 승리는 필연일 수 밖에...


2016년 9월 9일 
거제 현지 기자회견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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