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그저 시기를 지금같은 편파적이고 비정상적인 꼴페미가 함유된 언론일때말고 좀 해직기자들 복귀도 되고 정상적인 언론상태일때 꼴페미랑 붙자는 거예요.
전략적인 전쟁의 시기선택일 뿐입니다.
군게분들이 대체 왜 구지 지금처럼 매우 불리한 언론지형에서 맡붙으려하시는지 그 부분이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꼴페미함유 언론에게 찌질하다는 비꼼이나 들을 미친 언론지형인데..
힘이 약해 상처만 받고 오히려 이런 남성연대가 이뤄지기 더
어렵도록 피해만 더 커질텐데..
유리하진 못해도 적어도 최소한 날것 그대로 목소리를 전해줄 언론 상황은 되어야 꼴페미들과 논리적인(사실상 압살적인) 승부가 펼쳐질수 있겠죠.
그렇게 대중인식을 바꿔놓은다음에는 여성할당제같은 이상한 공약은 마땅히 비판을 수용해야 하고 고쳐질수 있겠죠.
시게에 많은 분들은 그저 전쟁의 시기를 유리한 지형으로 맞춰놓고 돌격앞으로!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왜 군게분들 대다수는 시게인 모두를 다 싸잡아서 비판하시는건지.. 좀 억울 합니다.
저랑 꼴페미에 대항하는 생각이 같아도 그렇게 싸잡아 비판하는 글들에 한해서는 저는 항상 비공 드렸습니다.
(기분이 나쁘잖아요. 전 아닌데..ㅠ)
그리고 이 전략적 전쟁의 시기선택이란 저희에 대답에 전에도(대락 2주전?) 그리고 최근에도(하루전) 비슷하게 이런류의 질문을 많은 군게분들께서 주셨습니다.
페미가 공신 취급받을 겁니다.
근데 거기에 대체 어떻게 싸우겠다는건지 참 궁금하군요.
당선되고 정책을 바꾸자고 말들을 하십니다만,
자기 공약을 안 지키면 결국 박근혜와 다를 바가 없는거 아닌지요?
그렇다고 공약을 지키면 페미랑 같이 가는 것이 되고요.
결국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된 겁니다.
제 답변은 이랬습니다.
그 공약을 낼수밖에 없는 압도적인 전력차이가 있다는 부분을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5명 주요 대선후보 어느누구하나 페미선언 안한분 없고 우리 목소리 받아적어줄 no페미 언론도 없습니다.
최소한 저중에서 언론지형바뀌고 우리와 소통을 통해 대중적 노페미 여론만 조성된다면 비판 수용하고 공약의 잘못된점을 인정하는 5명중 유일한 후보일거라 봅니다.
(홍준표는 no페미이나 인간이 아니기에 논외로 두었습니다.)
또한 내놓은 공약에 분명한 문제점이 있고 대중적인 인식또한 이건 잘못된 공약이라는 분위기가 있다면 소통을 통해 철회될 수 있어야지요.
후보때 내놓은 공약이 전부다 좋은 공약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어디 있겠습니까 검토과정에서 누락된 부작용들 실제 적용 해보니 생각지 못한 부작용들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다만 5명중 유일하게 소통을 통해 이부분을 인정하는 합리적인 사람이 누구일지 생각해본다면 전 주저없이 단 한명뿐이라고 봅니다.
박근혜랑 다를바 없다는 부분은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는 애초에 자신의 공약을 지키려한적도 없었던 인물이고 본인의 나쁜 공약(대표적으로 국정교과서)에 대한 반발또한 무소통으로 독재자처럼 밀고나갔던 인물입니다.
단지 공약을 안지켰다고 박근혜와 다를게 없다는건 논리적 비약이 너무 심합니다.
문재인이 만들어갈 민주국가에서 소통을 통하지 않고 뭔가 확실한 문제점이 있어서 그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는데 묵살한다면, 그건 더이상 민주정부가 될자격이 없겠지요.
대중적인 꼴페미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노페미 분위기를 조성시키는 것, 이게 제일 첫번째 입니다.
근데 이렇게 분위기가 계속 꼴페미로 흘러가는걸 차단 시키기 위해선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정상적인 언론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하여는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근데 소통이 그렇게나 중요하다면서 이미 소수의 표라는 이유로 반페미를 버리지 않으셨는지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군게 여론이 돌아선 건 의견반영은 하나도 안되는 가식적인 소통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제 답변이었습니다.
구지 불리한 싸움터에 뛰어들게 만들어서 문후보만 노페미 스탠스 취하게 만든들 그게 대체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선거 지면 나라 전체가 그대로 적폐투성이일텐데 공약또한 자동소멸 되겠지요 당선이 안되었으니, 대통령의 소통은 일반적으로 국민대다수의 대중적인 목소리와 사회분위기에 대한 소통이지 극소수를 위한 소통은 사실상 누구나 어떤 나라 어떤 대통령이든 취약할수 밖엔 없는게 사실입니다.
아직은 극소수인 군게 여러분이 나중에 우선 정상언론 만들어놓고 저희와 힘을 합쳐 목소리를 내주신다면 대중적인 목소리가 되어 소통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시기적으로 지금은 때가 아니라 생각하여 힘을 보태드릴순 없지만 언론정상화 후엔 꼭 힘을 보탤테니 일단은 유일하게 대중과의 소통이 가능한 문후보에게 힘을 보태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질뿐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극소수와 소통하는 대통령이 어느나라 어떤 대통령도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ㅠㅠ
이명박근혜라고 상위1% 재벌 기업가나 자기측근하고만 소통하는 대통령들이 있었는데 제가 이 부분을 간과하고 이제와 살짝 살을 붙여 번복하는점을 사과드립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최소한 공신이 되어버린 페미가 비정상적 행보를 보일 때 쳐낼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길 바랐는데,
지금까지의 캠프와 후보자의 행태로는 그러지 않을 거라고 사료됩니다.
더해서 가장 유권자의 힘이 큰 선거기간에도 가만히 있던 문지지자들이 과연 당선 후 같이 행동할까도 의문인거죠.
이에 대한 제 답변이었습니다.
개바보님의 지금 그 의견 충분히 일리있고 또한 존중합니다.
그런 의미로 계속 추천 드렸습니다.
결국 요점은 그만큼 압도적인 전황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꼴페미 세력과 합리적인 군게인들의 전력차이요, 윗세대의 만행때문에 여성에게 배려란 배려는 다 해주고도 인정 못받고 군대갔다와서도 무슨 집지키는 개 취급이나 받고 고마운줄도 모르는 ㅁㅊ년들한테 ㅁㅊ년이라고 큰소리치치도 못하는 2030남성 세대의 지금의 합리적 주장들은 분명 논쟁의 가치도 없을만치 좋은 주장이고 이에 찬성합니다.
하지만, 이 두 세력 사이엔 아직 엄청난 전력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는 위에 말씀드린것 도대체가 페미 주장 안하는 언론이 없어요.
페미 안묻은 언론이 없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이미 대중들의 주류 인식에 지금페미가 꼴페미인지 대체 꼴페미가 페미와 무엇이 다른지 전혀 모릅니다.
극소수만이 대체 어떤게 페미니즘의 가치중에서 올바르고 합리적인지에 대해 알고 있죠.
군게분들이죠, 그리고 수순이 지금이 아니지만 전황이 개선된 후 라는 저같은 후속 지원대 시게인분들..
저는 이건 꼴페미와의 긴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은 창칼들고 무예가 뛰어난 장수 혼자서 나가 다 쓸어버리겠다 하는게 아니죠.
마치 논리적으론 꼴페미들 하나하나 압살시키시는 군게인분들 처럼요.
하지만 전쟁은 장수가 아닌 군대가 있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장수 혼자나가서 이리막고 저리칼질하며 힘들게 힘들게 적병 수명의 목을 쳐봐야 궁극적인 승리는 절대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시게 그리고 군게 역시 다 합쳐봐야 오유라는 수많은 여럿 대형 커뮤니티 중 하나에서 거기에 속해 있는 겨우 두개 대대급 규모 입니다.
우린 우리의 정당성을 대변해줄 어떠한 확성기도 없이 싸워야 하구요.
대다수의 대중들은 우리에게 명분이 있음을 인지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떠들고 싸워봐야 속된말로 무용지물이라고 판단한 겁니다.
하지만 전쟁은 깁니다.
저는 지금 상황이 배수진을 쳐서 꼴페미와 반드시 맞서싸워야할 막바지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 유리한 전황을 만들기 위한 기회가 있습니다.
저널리즘 투철했던 해직기자들 복귀 공중파의 정상화 기계적으로라도 날것을 토해내는 정상적 언론,
저는 꼴페미와 전쟁의 시작은 그 때부터 라고 봅니다.
아직 우린 조용히 군대를 모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비정상언론이란 적폐를 청산하고 정상적 언론을 만드는 사전 지형지물 준비작업과 함께말이죠..
그러기 위해서도 시게와 군게에 쓸데없는 지속적 감정모소를 막는데 같이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시게든 군게든 이상한 광역기술로 도발 들어오는 글들에 비공주는거요.
저희쪽 진심을 좀 알아봐 주십사 하여 이런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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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military_72124 시게에서 왔습니다.군게분들 의견에 찬성합니다.
위에 이 링크는 대략 2주전쯤에 같은 맥락으로 글을 올려 수십개의 질문을 받고 모두 다 답변 드렸던 것들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만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만 쭉 봐주시고 링크에 중복되지 않는 새로운 질문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정말 군게여러분 의견에 대하여 찬성하는바이지만 시기적으로 아직이라는 생각일 뿐입니다.
정말 지금 못도와 드리는거 진심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발 이런 저희 마음에 대해 의심 좀 거둬주시고 그저 글자 그대로 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게든 군게든 서로 이상한 광역도발시전 글에는 같이 비공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