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발 공부좀 합시다. 경제개발 3개년 "개"획 따위가 지금 시점에 먹힐리가 없잖아요.
1. 경제학, 헌법 정도 수업들어야 투표권주고
2. 온라인 투표권을 확대해서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서 국민들이 직접 투표하게하는 제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국회의원들을 통한 대의민주주의는 이미 실패한것같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적어도, 대의제도는 최소화시켜야하지 않나.... 정당제도도 매한가지구요.
경제학에서, 교육은 외부성을 가진다고 배웁니다. 긍정적인 외부성을 가진다구요. 단순히 개인을 성장시키고, 개인에서 사회적인 성공을 가져다주기에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사회를 보는 안목을 기르는 훈련을 하고, 이를 통해서 사회를 조금 더 진보된,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공부하세요. 그래서 최근에 드는 생각은 경제학이나 헌법학정도의 기본은 알고, 우리 나라의 중심사상과 체계를 통해서 국민들이 저 정치인이 하는 사기꾼 같은 말들에 대해서 제발 비판적으로 생각해볼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북풍몰이에 속고, 공기업 개혁 어그로에 또 속고....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한나라당애들은 지네들도 저게 얼마나 병신같은 발상인지 이미 알고 있어요, 사람들한테 설명을 안할 뿐이지....
박근혜 찬양하는 사람보다가 빡쳐서 씁니다.... 하아..... 논파는 할 수 있지만, 설득은 할 수가 없네요. 공부를 한 사람이어야 설득도 되지.... 그냥 자존심 상처만 내는 거 같아요. 반박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