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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게시물ID : panic_75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렁뚱땅이
추천 : 36
조회수 : 2521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01/03 17:59:28
여기저기서 공포 글 좀 찾아다닌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유머글과 마찬가지로)
이 커뮤니티 저 커뮤니티 떠돌기 때문에 중복자료들이 굉장히 많아요.

게시판이 활성화되어야 자체 생산(본인 이야기를 풀어주신다거나 직접쓴 소설 올려주시거나) 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오실거같아서
공게에 펌글이나 번역글이라도 올리고 있습니다.
전 그런 경험담도 없고 귀신보는 친구도 없어서 퍼오는거밖에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http://todayhumor.com/?panic_75875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만
비단 이 글만의 얘기를 하려고 쓰는건 아닙니다.
공게에 경험담이 올라오면 꼭 주작이네 아니네 콜로세움이 열리는걸 많이 봐왔습니다.

여긴 공포 게시판입니다.
세상의 이치를 파헤치는 과학게시판도 아니고, 역사적 진실이 뭔지 궁금해하는 역사게시판도 아닙니다.

링크 건 글을 예시로 들자면.. 
그 소녀가 작성자님의 어린시절 상상친구든, 집에 머물던 미지의 존재든, 작성자님이 지어내셨든간에
그걸 시간들여 공유해주신건데
왜 그 당시 월급얘기가 오가고 주작이네 아니네 몰아가는 분들이 꼭 계시는걸까요?

이래선 누가 무서워서 공게에 자기 경험담을 쓰겠습니까?
경험담 하나 풀었다가는 사람들과 논쟁해야하고
그 당시 월급이 얼만지 조사도 좀 하고 써야하는데요?

어떤 공게 글이 주작이라 칩시다.
그런데 그 글이 주작이면 무슨 해를 끼친다고 주작일까 아닐까를 찾으려 드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식은 공게가 아닌 다른 곳에서 뽐내주세요.
과게에도 지식게시판에도 미답변 질문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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