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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무를 기리며.
게시물ID : humordata_1513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러링
추천 : 4
조회수 : 8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7 12:55:45
20131202_164132.jpg


귀여운 무과 있어서 눈코입을 그려보니 더욱 귀여움.

지금은 깍두기가 되버린 불쌍한 무. (맛있음)



불쌍한 무를 기리며 올려봄.

1차 출저: 친구네집 밭
2차 출저: 친구네집 책상.


농사: 친구 + 나.
제작: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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