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촬영감독부터 목을자르던지 손목을 잘라야 합니다
2시간동안 화면이 고정된 적이 한번도없습니다
계속 흔들립니다
관객새끼들아 멀미 나냐 안나냐
멀미안나? 그래?
더흔들어주지 이런 맘으로 찍은것 마냥 계속 흔들어 댑니다
그리고 이선균씨
북한말도 아니고 서울말도아닌 어정쩡한말에 발음도 뭉개져 무슨말인지 한번 더 생각해야 들림
그리고 감독 김병우씨는
이영화로 뭘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액션이면 아무생각없이 액션을 보여주던지
더테러 라이브같은 심장쪼이는 스릴러를 하려면 좀더 쪼이게하던지
두개 다 잡으려다 두개다 놓침
최종 후기는
올 한해 한국영화 남은 숨을 끊어놓은 영화같네요
원래 한국영화 볼때 이거 봐도될까 고민고민하고 보는데
내년에는 고민도 안하고 거의 안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