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근 5년만에 데스크탑 한대 조립하면서 다나와의 횡포아닌 횡포에 귀동냥으로 듣던 행복쇼핑을 이용해 봤습니다.
근데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된 사이트라 그런지 홈페이지 관리라고 해야될까요.
뭔가 엉성하네요.
몇일전에도 주문한지 4일짼데 배송도 안넘어가 있다. 입금확인도 2~3일씩 걸린다며 제휴업체를 깠었지만,
오늘 업체 전화해보니 택배는 애진작에 보냈답니다.
심지어 행복쇼핑에서 주문한 두 업체중 어제 입금한 한 업체는 바로 오늘 물건 도착했는데,
행복쇼핑상에서는 아직도 입금확인중으로 뜨고 있네요.
(물론 송장번호나 배송조회 또한 불가합니다. 택배가 오는중인지 어쩐지 조차모름)
업체에서 주문리스트 뽑아서 배송 보냈다는건 페이지 상에서 확인을 했다는 이야긴데,
행복쇼핑 홈페이지 상에 반영이 안돼는거 같습니다.
업체에서는 배송보낼때 핸드폰으로 문자갔을거에요, 라는데, 행복쇼핑 페이지 상에서 갱신이 안돼니 배송문자도 안오고,
그동안 홈페이지 통해서 업체에 1:1문의 넣은 것도 문의내용이나 답변 조회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눌러봐도 아예 문의내역도 안뜨네요,
그외에 몇몇 기능링크에 about:blank 링크라던가..
아직까진 뭔가 엉성한거 같습니다.
인내심 가지고 진득히 기다릴수 있는 인내심이 있으신분,
혹은 나는 택배따위 반기지 않아, 라는 쿨시크한분께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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