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바이크타고 출근했다가
집에 그냥 가기 심심해서 찍어봤습니다
삼각대도 없고 춥기도 추워서 대충 찍다가 왔습니다
길에 굴러다니던 통하나 주워서 위에 놓고 찍어서 헬멧이 짤렸어요 헬멧이 포인튼데 ㅡㅡ
사진은 엉망인데 느낌이 좋아요 이런거 좋아합니다
막짤은 정화짤
지난번에 투어가다가 바이크 메니아에서 유명하신 이충재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정말 이게 사진이구나 싶어요 보는순간...
다음엔 삼각대 들고 나가봐야겠어요
날풀리니 본격적으로 사진놀이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