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번째로 사람모양인데 영혼이 없다고 해야되나.. 사람느낌이 안나는거...
옛날에 엄마가 냉장고 위에 석고상 하나 올려놨었는데..
그 눈동자 까지 하얗고 살짝 웃으면서 아래쪽 처다보는게 어찌나 무서웠던지
항상 물마서러 갈때 불키고 노래부르면서 갔어요...
또 미쳐서 막 웃는거 그런것도 뭔가 무서운 느낌이 드네요...
사람느낌이 안난다라고 해야되나.. 영혼이 없어보이는 느낌...
두번째로 털이 나있는거
거미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
강아지는 안그렇고 오직 거미 같은거만...
털없는건 그냥 귀여운데 털 북실한건 진짜 기절할정도로 무섭네요 ;;;
세번째로 저화질 영상...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흑백 저화질 영상을 보면 뭔가 그냥 느낌이 무서워요
옛날 영화같은거 그런게 속도를 빠르게해서 찰리채플린영화같이 막 빠르게 움직이는거 그런게 첫번째로 말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저화질말고 거의 모자이크 수준.
1800년 복구영상 이런 느낌의 영상은 왜캐 무서운 느낌이 나는지....
다른분들은 이런 거 없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