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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본 영화들
게시물ID : movie_75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말성애자
추천 : 1
조회수 : 122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1/01 23:02:15

아무도 모른다
자전거 탄 소년
인사이드 르윈
그녀에게
피아니스트 (미카엘 하네케)
다른나라에서
소셜 네트워크
아이, 토냐
립반윙클의 신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고스트 버스터즈 2016
호수의 이방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킬러들의 도시
대니쉬 걸
박쥐 


 
많이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다시 본 작품도 있고 아닌 작품도 있어요

우선 그녀에게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무엇보다 남자주인공이 너무 짜증났어요... 다만 OST는 상당히 좋았어요ㅎㅎ
대니쉬걸은 기대 이하였어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았고 아내가 너무 불쌍했어요...  
다만 에디 레드메인 연기는 정말 끝내줬어요. 이걸로 아카데미상을 탔어야 했는데 여러모로 아쉬워요.

하네케의 피아니스트를 본 뒤 마음을 정화하기 위해(?) 다른나라에서를 봤는데 두 작품 모두 이자벨 위페르의 연기는 대단했어요. 엘르라는 작품은 아직 안봤는데 빨리 보고싶어요ㅎㅎ

립반윙클의 신부는 러브레터나 릴리 슈슈같은 감독의 전작들 보다는 스토리가 다소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자 주인공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상당히 인상 깊게 봤어요. 평을 보니까 여자 주인공이 답답하다는 평이 많던데 충분히 그럴만 해요ㅋㅋㅋㅋ 그래도 이와이 슌지 특유의 영상미와 연출법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전 스페셜 에디션(3시간)으로 봤는데 2시간보다는 3시간 짜리로 보는게 더 나으실 것 같아요 
3시간이지만 시간도 후딱갔어요!

킬러들의 도시, 아이 토냐는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두 작품 모두 블랙코미디를 사용한 작품인데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이랑 고스트 버스터즈는 친구들때문에 같이 봤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특히 고스트 버스터즈는 여성 영화라는 점&전작의 호평에 묻어 가려는것 같아서 더 짜증나더군요

호수의 이방인은 좋게 봤는데 보면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퀴어 영화인건 그렇다쳐도 수위가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세서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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