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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개꿈
게시물ID : dream_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대애애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9 12:07:22
요즘들어 꿈을 많이 꿔서 다시 꿈일기를 작성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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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피시방 대학교 친구들과 나는 평소와다름 없이 게임을 하고있었다. 다만 다른점은 건너편 흡연장소 앞에 원빈이 앉아있었다. 무슨 용기였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말을걸었다.
나  "형 우리집에서 플스같이해요 플스3있어요" 
원빈 "우리집엔 플스4있는데" 
나 "그럼 플스4하게 형집 가요"

전개가 이상했다.

원빈"게임 잘하나? ㅇㅇ(게임이름이 기억안났다)접속해봐"
나"네 형" 

무참히 졌다. 나는 채팅으로 록맨을 하자고했다.
록맨을 해본적 없지만 어깨너머로 봤다.

록맨도 졌다. 그 형은 잘생기고 게임도 잘한다는 사실이 분했다.

한판더를 외치는순간 옆에있던 친구가 본인 피시방시간이 다됐다면서 내자리에서 해도되냐고 물었고, 나는 더이상 게임을 할 생각이없어서 비켜줬다.

원빈형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다시한번 말걸었다.
"형, 형 집에서 게임하게 해줘요"

형은 갑자기 이녀석 웃기는 녀석이네 하는 표정과함께
항공점퍼를 집어들고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꿈에서 깼다.
 
출처 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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