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산강 북한강 금강을 갔다 오려고 합니다..
북한강은 주말을 이용해서 당일 치기로 다녀오려고 하고, 영산강 금강은 2박3일로 잡고 있습니다.
제가 강서구에 살아서 북한강은 하철이를 이용해서 다녀오면 되는데
영산강 금강은 멀어서 버스를 타고 가려고 합니다..
영산강 금강을 돌아보신 분들에게 질문이 몇 가지 있는데. 정리해 보자면..!'']
1. 영산강 금강중 어떤걸 먼저 갈까요?? ( ex) 영산강을 종주하고 버스로 이동 취침후 금강 종주 버스타고 집 ㄱㄱ or 그 반대에 경우)
2. (둘다 ㅡ 이런 모양이니 처음과 끝을 오른쪽 왼쪽이라 칭하겠습니다.) 영산강 은 어느쪽에서 어느쪽이 이동하기가 쉬울까요?
금강은 어느쪽에서 어느쪽이 이동하기가 쉬울까요? 제가 그쪽 지리를 잘 몰라서 잠을 잘곳과 터미널이 있어야 합니다!
크게 두가진데요 혹시 다녀오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하게 질문한다고 한건데 혹여 이해가 안가시면 댓글에 써주시면 고치겠습니다..!!
여행의 전체적인 흐름이
부천터미널 > 강 중 하나 종주 > 시간되면 다음 강으로 이동후 취침 안되면 그곳에서 취침 후 새벽에 이동 > 나머지 강 하나 종주 후
시간되면 부천터미널 ㄱㄱ 아니면 취침후 고고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