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가기전 스키교습 영상을 보고오라는 주최자의 말을 충실히 이행한 덕분에 기초는 빨리 배웠습니다
초보자코스에서 몇번 타고 점심먹은후 과감하게 중급자코스 도전
초보자코스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넘어졌습니다 코스를 이탈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망가졌나봐요 무진장 넘어졌습니다
많이 넘어지니까 다리에 힘이풀려 못타겠더라구요
동생은 잘타던데...
3시반쯤인가되니 눈은 함박눈으로 함박눈은 다시 폭설로...
중상급코스까지 놀러다니던 3명도 도저히 못타겠다며 내려오더군요
그래도 5시까지는 버팅기다가 왔습니다
용인터미널에 도착해서 감자탕을 흡수한후 해산
집에가니 엉덩이 종아리 허벅지 허리 팔 안아픈곳이 없네요 ㅋㅋ
그래도 재밌게 놀다가왔습니다
Ps. 스키정모 게시글에 욕달고 비난하셨던분이 계시던데 왜그러는지 이해를 할수가없습니다 잉여스럽게 정모를 자주나가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참가했던 정모중에 잘못된정모는 하나도 없다고 말씀드리는데요 뭘보고 무슨판단으로 댓글로 그것도 익명으로 욕을하고 지금 시기 들먹거리며 장기매매하려는거 아니냐 그런식으로 글남기셨던데 그 악성댓글로인해 주최자 상처 많이 받았습니다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메일로 욕설만 가득 보내신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욕먹고 오래살기를 바라신다면 그냥 몸에좋은 건강식으로 사주세요 괜히 욕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