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은 5일 '창원광역시 설치 법률' 제정 청원에 나서며 "창원이 사회 대통합의 토대위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의 핵심 역할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창원광역시 승격'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창원시의 쇠락 위기를 타개하고 지방행정체제개편의 본래의 취지와 정신에 부합하는 길은 오로지 '광역시 승격'뿐이며, 이것은 국회와 정부가 꼭 해결해야 할 역사적 책무이면서 시대적 과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277&aid=0003821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