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딸 낳으면 프린세스 메이커 할 거잖아요?
그게 아빠의 로망 아닌가요?
물론 "어렸을 때부터 게임에 미쳐살더니 커서도 저러네..." 라는 무슨 어머니 잔소리 마냥 떠들어대는 마눌님의 태클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지만
뭐 어때요? 애만 예쁘게 키울 수 있다면 된 거 아닙니까?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