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아멜을 깎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등신의 피규어를 몇 개 깎으려다가 퍼지기를 수 차례... 작은 것부터 만들어보자 해가 넨도급의 쪼매난 피규어에 도전 중입니다.
재료는 일단 폴리퍼티를 쓰고 있고요.
하다하다 도저히 힘에 부쳐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 표면 크랙이나 구멍을 메울 때 점착력을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2. 이제 큰 파츠라곤 망토 하나 남았습니다. 치마는 유토를 이용해 어찌저찌 펼쳤습니다만... 망토는 크기도 크기지만 목을 중심으로 넓게 펼칠 예정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당최 감이 안 오네요.
경험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