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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개원 100일만에 집단 공약파기
게시물ID : sisa_759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약닭
추천 : 13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06 10: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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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개원 100일째인 6일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실천법안으로 내걸었던 53개 법안 중 실제 발의된 법안은 단 27개뿐이다. 이 중 6건을 야당 의원이, 5건을 정부가 발의한 것을 고려하면, 새누리당의 법안 발의 성과는 16건에 불과하다.

새누리당은 총선 14일 전인 지난 3월 31일 비례대표 후보 19명으로 구성된 ‘소통 24시 365 공약실천단’을 발족, “실천법안 53개를 20대 국회 개원 100일 이내에 모두 발의하겠다”고 ‘대국민 약속’을 한 바 있다. 김정훈 당시 정책위의장은 총선 직후에도 “차기 당 지도부가 구성되는 대로 초ㆍ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공약실천단을 확대ㆍ개편해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재차 다짐한 바 있다.

그러나 약속은 언제나처럼 ‘물거품’이 됐다. 앞서 새누리당의 발의 성과로 집계한 16건의 법안마저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허점투성이기 때문이다. 실제 해당 법안 16건 중 공약실천단 소속 비례대표 당선자가 발의한 것은 단 1건(조훈현 의원, 체육인복지 및 체육원 설립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다. 나머지 15건 중 8건은 노동개혁법 같은 당론발의 법안이었고, 7건은 공약실천단 소속이 아닌 지역구 의원에 의해 발의됐다. 아울러 ‘공약실천단의 확대ㆍ개편 및 추가 실천법안 발굴’ 약속 역시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
 
 
 
 
 
 
남로당 후예 계속 찍어주는 우리가 남이가 1번 좀비들이 더 문제 아닐까요?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9060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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