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럼, 지금 새누리당 간첩이 일부러 더민주를 메갈에게 엮이도록 유도해서 엮이게 한후
그걸 가지고 공격해서 더민주에게 메갈 프레임을 일부러 씌우고 있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짜 영화와 소설이 사람들 다 망쳐놨네요. 무슨....
이건 대단히 간단한 문제입니다.
메갈에 엮이기 싫으면 메갈에 그 어떠한 의견을 표하지 않으면 됩니다. 새누리당 처럼요.
메갈 프레임이 두려우면 메갈에 엮일만한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으면 됩니다.
메갈 이슈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미 전국 방송에도 나온 상황에서 그것을 모르는 정치인들, 특히 젊은 정치인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러니 지지자들의 의중이 메갈반대라면 따르면 됩니다.
지금 정의당이나 더민주의 일부 의원들은 그걸 알고 있음에도 메갈을 지지하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즉 스스로 메갈이라는 똥통에 빠지고 싶어하는 겁니다. 그것이 마치 자신의 신념인양 말이죠.
그러니 까여야죠. 저는 싫거든요. 그리고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메갈 자체를 싫어하거든요.
어처구니없는 음모론 따위 만들지 말고 걍 조용히 있어요.
남들은 다 자기만큼 생각을 못해서 큰 그림을 못보고 눈앞의 것만 바라보는 어리석은 자들인줄 아십니까?
교만떨지 말고 니 하던거나 하세요.